Advertisement
페퍼저축은행이 악재를 만나면서 시작부터 흥국생명으로 승부의 추가 기우는 듯 했다. 페퍼저축은행은 어깨 부상이 있는 외국인선수 바르바라 자비치(등록명 자비치)와 결별하고 새 외국인 선수로 테일러 프리카노를 영입했다. 프리카노가 팀에 합류하기까지는 행정적 절차가 남았던 상황. 페퍼저축은행은 외국인선수 없이 경기에 임했다.
Advertisement
아본단자 감독의 걱정대로 1세트는 페퍼저축은행이 잡았다. 흥국생명의 리시브가 흔들리면서 제대로 공격이 펼쳐지지 않았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1세트 고전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경기를 준비할 때 아이디어를 가지고 전략 전술을 짠다. 상대가 그런 쪽에 변화가 생기면 경기가 어려워질 수 있다. 특히 메인 중요한 선수가 빠지면 사람이다 보니 확실히 과소평가를 하는 부분이 있을 수밖에 없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초반에 긴장이나 떨리는 부분이 생길 수 밖에 없다"고 짚었다.
이날 12득점 공격성공률 57.14%를 기록한 김다은에 대해서는 "잘해주고 있다. 오늘 경기에서 공격성공률 57%를 해줬고, 지난 경기에서도 중요한 순간 들어가서 잘해줬다"고 칭찬했다.
인천=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