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여자농구 부천 하나은행은 8일 경기도 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청주 KB와의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김정은의 여자프로농구(WKBL) 통산 최다 득점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5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대기록을 달성한 캡틴 김정은을 축하하기 위해 '캡틴데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단은 이날 관중 전원에게 김정은의 최다 득점 기념 포스터를 증정하고, 1층 관중에겐 선수단이 착용하는 캡틴데이 특별 티셔츠를 준다.
하프타임에는 김정은의 역대 최다 득점 기록 달성 과정을 담은 헌정 영상을 내보낸다.
또 최다 득점 기념 트로피와 액자, 기록 달성 시합구를 넣은 스페셜 볼 케이스를 김정은에게 전달한다.
시상식엔 WKBL 레전드이자 종전 역대 최다 득점(8천140점) 기록을 보유했던 정선민 전 여자농구 대표팀 감독이 참석해 김정은을 축하한다.
경기 종료 후 김정은은 추첨으로 뽑힌 팬에게 사인한 애장품을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김정은을 응원하는 '캡틴 치어풀 이벤트'가 준비됐다.
구단 유니폼을 구매하면 김정은 이름 마킹이 무료이고, 각종 이벤트에 참여하면 하나은행 농구단 기념품과 응원도구를 받을 수 있다.
김정은은 지난 2일 용인 삼성생명과의 홈 경기에서 경기 시작 25초 만에 득점해 통산 8천141점을 기록, WKBL 역대 최다 득점 기록을 새로 썼다.
soru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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