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꽈배기 장사하며 20kg 찌더라."
배우 오승은이 15일 방송된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 출연했다.
이날 "20kg 감량했다"고 말한 오승은은 오지호가 "2008년 '무한걸스' 활동 당시 갑자기 하차했다"고 묻자 "그때 드라마 촬영도 들어왔고 뱃속의 애기가 들어왔다. 첫째 큰 딸이 왔다"고 말했다. 이에 현영은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저때 미션들이 거칠었다. 우리 때는 밧줄로 묶어서 새벽에 비행기 끌게 했나"라고 회상하기도 했다.
이성미는 "어떻게 20kg을 뺐나"라고 물었고 오승은은 "내가 출산하면서 살이 20kg가 확 쪘다. 운동 열심히 하고 식이요법하고 했다. 그때는 젊을 때라 금방 찌고 금방 빠졌다"라고 비법을 전했다.
2023년부터 2024년까지 1년 동안 꽈배기 장사를 했던 오승은은 "꽈배기를 엄청 많이 팔았다. 단 거를 많이 먹고, 워낙 바쁘다 보니까 화장실 갈 틈도 없어서 식사가 불규칙해졌다. 그러다보니 살이 다시 찌기 시작했다"며 "옆구리, 팔뚝 살이 찌기 시작하더라. 새해 큰맘 먹고 무대 설 일도 있고 해서 요즘 열심히 다이어트를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10년 전 서울살이를 정리하고 고향인 경북 경산에서 살고 있다. 아침부터 닭장 청소 후 밥을 먹고 설거지 하기까지 쉴 틈 없이 움직이며 생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오승은은 "'미스트롯2'에서 조기 탈락한했다. 사람은 누구나 흑역사가 있다"면서도 "트로트 가수 복귀 준비 중이다. 작곡가 언니가 텐션도 좋고 끼도 많고 흥도 좋은데 제발 좀 재밌게 살으라고 하더라"며 신곡 '오케바리'를 예고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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