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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이번 패배로 4연패를 기록하며 15위에 머물렀다. 토트넘은 지난해 12월 16일 사우스햄튼전 승리 이후 리그 7경기에서 1무 6패로 처참한 성적을 거뒀다. 반면 레스터는 리그 8연패 위기에서 벗어나며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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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팀 레스터는 4-2-3-1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원톱에 제이미 바디, 2선은 바비 리드, 비랄 엘카누스, 조던 아이유가 구축했다. 3선은 부바카리 수마레와 해리 윙크스가 호흡을 맞췄다. 수비진은 빅토르 크리스티안센, 야닉 베스테르고르, 바웃 파스, 제임스 저스틴이 자리했다. 골키퍼 장갑은 야쿱 스톨라르치크가 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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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도 반격했다. 전반 10분 역습 상황에서 크리스티안센이 빠른 좌측 돌파로 뚫어낸 이후 박스 정면 아이유에게 컷백 패스를 시도했다. 아이유의 슈팅은 쉽게 수비에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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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는 역습을 통해 토트넘 수비 뒷공간을 노렸다. 전반 21분 역습 상황에서 리드를 거쳐 바디로 흐른 공이 순식간에 박스까지 이어졌다. 바디의 감각적인 패스가 중앙으로 쇄도하는 리드에게 다시 닿는 듯 했으나, 데이비스가 빠른 커버로 상대 공격 기회를 차단했다.
토트넘이 선제골을 터트리며 리드를 잡았다. 전반 33분 쿨루셉스키가 전방에서 공을 지켜낸 후 사르에게 공을 전달했다. 사르가 우축으로 내준 패스를 포로가 날카로운 크로스로 연결했다. 크로스가 떨어지는 지점으로 정확히 쇄도하던 히샬리송은 그대로 헤더로 마무리하며 레스터 골문을 갈랐다. 히샬리송은 지난 에버턴전에 이어 리그 2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토트넘은 격차를 벌리기 위해 분전했다. 전반 43분 롱패스로 수비 뒷공간에 떨어진 공을 포로가 잡았다. 포로는 곧바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으나 옆그물을 때렸다. 전반은 토트넘의 1-0 리드로 마무리됐다.
레스터가 곧바로 추가골을 터트리며 경기를 뒤집었다. 포로의 패스 실수가 빌미를 제공했다. 후반 5분 포로의 패스가 끊긴 이후 리드의 패스가 중앙에 자리한 엘카누스에게 연결됐다. 엘카누스는 침착하게 박스 정면으로 전진했고, 낮고 빠른 오른발 슈팅으로 토트넘 골문 구석을 노렸다. 공은 킨스키의 손에 막히지 않고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토트넘은 곧바로 변화를 줬다. 후반 9분 히샬리송과 사르를 빼고, 마이키 무어, 세르히오 레길론을 투입하며 공격과 수비 모두 구성을 바꿨다. 무어의 투입과 함께 손흥민이 본래의 좌측이 아닌 중앙으로 자리를 옮겼다.
포로가 좋은 기회를 날렸다. 후반 21분 포로가 우측을 뚫어낸 이후 좋은 기회를 만들었다. 박스 중앙에 자리한 동료가 많았기에 충분히 득점 기회를 만들어줄 수 있었으나 직접 슈팅을 시도했다. 지나치게 각이 좁았기에 공은 옆그물로 향했다. 토트넘은 이후에도 계속 레스터를 압박했으나, 좀처럼 전방에서 훌륭한 공격을 보여주지 못했다. 손흥민은 후반 막판까지 꾸준히 전방에서 강한 압박을 보여줬다.
토트넘은 후반 추가시간 그레이를 빼고 윌 랭크셔를 투입하는 결단까지 내렸으나, 공격에서 추가적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결국 경기는 레스터의 2대1 승리로 마무리됐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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