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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은 이날 경기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이른 시점에 기회를 잡았다. 전반 32분 요르겐 스트란드 라르센이 다리 통증을 호소하며 그라운드에 누웠고, 황희찬이 교체로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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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은 58분가량을 소화하며 슈팅 1회, 키패스 1회, 드리블 성공률 0%, 클리어링 4회 등으로 공격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팀도 패배하며, 강등권 추락의 위험성을 벗어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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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에게 여름 이적을 고려해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나왔다. 몰리뉴뉴스는 '여름 이적이 필요하다. 황희찬은 2028년까지 울버햄튼과 계약을 체결했다. 웨스트햄의 이적 대상이기도 했다. 팬들만이 판매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황희찬도 새로운 도전이 필요해 보인다. 전성기에 접어든 황희찬은 환경을 바꾸는 것이 유익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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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에도 쏟아진 바 있다. 몰리뉴뉴스는 '황희찬은 브라이튼전에서 정말로 고전했다. 그는 지난 시즌 오닐 감독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였지만, 힘겹게 새 시즌을 시작했고, 브라이튼과의 경기에서는 솔직히 끔찍한 모습이었다. 이런 폼으로는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 논란의 여지 없이 황희찬은 올 시즌 울버햄튼 최악의 선수 중 한 명이다. 지난 시즌과 같은 위협적인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라고 지적했다.
이미 황희찬에 대한 관심이 유력 기자를 통해 언급된 바 있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지난해 12월 개인 SNS를 통해 '황희찬은 여전히 몇몇 클럽의 2025년 영입 후보에 올라 있다. 울버햄튼은 지난여름 황희찬에 대한 올랭피크 마르세유의 2,500만 유로(약 375억 원) 제안을 거절했다. 희찬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활발하다'라고 언급했다.
황희찬에 대한 관심은 단연 지난 시즌 EPL 무대에서 보여준 활약 때문이다. 지난 시즌 게리 오닐 감독 체제에서 황희찬은 뛰어난 득점력을 과시하며 주전으로 어렵지 않게 도약했다. 시즌 도중에는 리그컵 3라운드 입스위치전, 맨체스터 시티전, 애스턴빌라전, 본머스전, 뉴캐슬전, 셰필드 유나이티드전까지 무려 6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적립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하지만 올 시즌 심각한 부진으로 올 겨울 혹은 오는 여름 팀을 떠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코리안가이 황희찬의 부진이 길어지고 있다. 반등하지 못한다면 황희찬도 변화를 고민해봐야 할 시점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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