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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골의 주인공은 수비수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였다. 그는 후반 33분 풀럼 페널티 박스에서 흘러나온 볼을 왼발 중거리슛으로 응수했다. 그의 발을 떠난 볼은 굴절되며 그대로 골문안으로 빨려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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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림 감독이 '폭언'으로 래시포드를 맹폭했다. 래시포드를 벤치에 앉히는 것보다 63세의 호르헤 비탈 골키퍼 코치를 엔트리에 포함시키는 것이 더 낫다고 일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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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모든 선수에게 동일한 상황이 적용된다.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고 올바른 일을 한다면 모든 선수를 활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래시포드는 레인저스와의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7라운드를 앞둔 23일 맨유 공개 훈련에 등장해 잔류 가능성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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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시포드도 1월 이적시장을 통해 맨유와 이별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래시포드는 지난달 거취를 묻는 질문에 "새로운 도전을 할 준비가 됐다"고 해 화제가 됐다. 그러나 아모림 감독이 폭발했다. 그는 "내가 그 사람(래시포드)이었다면 아마 감독과 먼저 이야기를 했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하지만 높은 주급도 걸림돌이다. 래시포드의 주급은 32만5000파운드(약 5억7500만원)이다. '빅클럽'이라도 지급하기 쉽지 않은 거액이다. 래시포드는 어떻게든 탈출구를 만들어야 한다.
맨유 유스 출신인 래시포드는 18세 때인 2016년 2월 1군 데뷔전을 치렀다. 10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첫 시즌인 2022~2023시즌 EPL 35경기에서 17골 5도움을 기록하며 맨유의 구세주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2023~2024시즌 폼이 뚝 떨어졌다. EPL 33경기에서 7골 2도움에 그쳤다.
이번 시즌 리그 15경기에서 4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축구에 집중하지 못하는 사생활에서 계속해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래시포드는 10시즌 동안 모든 대회에서 426경기에 출전해 138골 63도움을 기록했다.
래시포드는 맨유가 풀럼전에서 승리하자 자신의 SNS를 통해 '승리 축하해, 친구들'이라는 글을 올렸다. 마르코 실바 풀럼 감독은 "우리에게는 잔인한 결과다. 맨유의 첫 슛은 78분에 나왔다. 정말 운이 좋은 골이었고, 결과는 불공평했다"라고 아쉬워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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