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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은 "남편이 이걸 아느냐"라고 재차 확인하자 이수근은 "그러면 이혼 해주겠다는 거냐"라고 묻고, 사연자는 "남편도 '같이 지낸지 6년이 되도 계속 생각 난다면 만나보라'고 했다"라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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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서장훈 "잘 살다가 갑자기 짝사랑 생각이 왜 났냐"고 묻자 호주에 있으면서 힘든 일을 많이 겪었고,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를 보고 짝사랑 친구가 생각이 났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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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자는 "짝사랑에게 마음을 전달하지 못한채 시간이 지나간게 마음에 걸린다"고 말하자 서장훈은 "그런건 지나가도 된다"라며 짝사랑을 못잊어 돌아가겠다는 사연자에게 "무서운 얘기", "정신 똑바로 차리라"고 조언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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