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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마티스 텔, 손흥민, 마이키 무어, 루카스 베리발, 로드리고 벤탄쿠르, 데얀 클루셉스키, 제드 스펜스, 아치 그레이, 케빈 단소, 페드로 포로, 안토닌 킨스키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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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1분 아스톤 빌라의 공격 상황에서 페널티 박스 왼쪽에 있던 램지가 로저스의 패스를 받은 뒤 페널티 박스 안으로 진입 강력한 왼발 슈팅을 날렸다. 킨스키 골키퍼의 정면으로 향하는 공이었지만, 손에 맞은 볼은 골문 안으로 흘러 들어갔다.
후반 5분 클루셉스키의 공간 패스로 손흥민이 다시 한번 좋은 기회를 맞았다. 그러나 뒤에서 따라온 상대 수비수의 발에 슈팅이 막히며 또 한 번 득점 찬스가 날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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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20분 텔의 크로스가 상대 수비수에 걸렸고, 토트넘이 역습을 허용했다. 토트넘 골문 앞에서 혼전이 벌어졌고, 포로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공을 로저스가 달려들어 골문을 갈랐다.
텔은 클루셉스키의 크로스를 바깥 발로 건드리며 공의 방향을 바꿨다. 상대 골키퍼가 반응하지 못하며 득점이 됐다. 비싼 비용을 들여 영입한 텔의 진면모가 드러난 순간이었다.
토트넘에게는 시간이 부족했다. 추가시간에 더 이상 기회를 살리지 못한 토트넘은 1대2로 패배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EFL컵과 FA컵에서 모두 탈락했다.
좋은 기회를 연달아 놓친 손흥민에 대한 혹평이 쏟아졌다.
영국 스퍼스웹은 경기 후 손흥민에게 평점 1.5점을 부여하면서 "손흥민은 무어의 패스를 받아 동점을 만들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쳤고, 경기 내내 자신감이 떨어진 모습을 보였다"라며 "그의 드리블은 쓸데없었고 골에 대한 욕심도 없었다. 그의 하락세가 분명해지면서 안타까운 마음마저 들기 시작했다"라고 전했다.
반면 임대생 텔에게는 평점 6점을 매기며 호평했다. 스퍼스웹은 "텔은 전반전에는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했고 왼쪽 측면에 고립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경기 내내 뭔가 해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라며 "19살의 어린 선수답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클루셉스키의 크로스를 받아 토트넘에서 시즌 첫 골을 넣었다. 멋진 순간이었지만 너무 늦게 터진 골이었다"라고 평가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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