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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연은 2년차 징크스를 극복해야 한다. 고졸 신인의 신체조건으로 프로 풀타임을 소화했다는 사실 자체가 매우 힘든 일이다. 체력적인 한계가 찾아올 수 있다. 김택연을 상대하는 타자들도 데이터가 충분히 쌓였기 때문에 대비책을 마련해서 타석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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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소형준(KT)이 26경기 133이닝 13승 6패 평균자책점 3.86으로 신인상을 받았다. 이듬해 7승 7패 평균자책점 4.16으로 주춤했다. 2023년 신인왕 문동주(한화)도 2024년에는 7승 7패 평균자책점 5.17로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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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정우영은 김택연과 매우 비슷한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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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은 오히려 본인이 리그와 프로생활에 완벽히 적응하며 한 단계 올라선 모범사례다.
정철원은 2022년 58경기 72⅔이닝 4승 3패 23홀드 3세이브 평균자책점 3.10으로 최고 신인에 등극했다. 2023년에는 67경기 72⅔이닝 7승 6패 11홀드 13세이브 평균자책점 3.96을 기록했다. 데이터는 준수한 편이지만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위력이 뚝뚝 떨어졌다. 블론세이브도 9개나 쌓았다.
정철원은 2024년 더욱 큰 슬럼프에 빠진 뒤 아쉬움만 남겼다. 결국 시즌이 끝나고 롯데로 트레이드 되고 말았다.
김택연은 "주변에서 중간투수는 3년 동안 잘하는 게 어렵다고 말씀해주셨다. 그런 것들을 해보고 싶다. 2년차 징크스라는 말도 생각 안 한다. 똑같이 1년차다, 항상 경쟁하는 입장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캠프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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