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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전 서희원과 교제했을 당시 인생 첫 타투를 했다는 구준엽은 "첫 타투인만큼 희원이하고 연관된 걸 하고 싶었다. 그래서 희원이한테 부탁해서 희원이가 날 데리고 대만에 있는 타투샵에 갔다. 그곳에서 희원이의 생일인 '롱니엔(龍年)' 타투를 하게 됐다. 희원이랑 가장 사랑했을 때 했던 용 타투이니까 나한테 굉장히 소중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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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구준엽이 가장 의미 있는 타투로 꼽은 건 목에 새긴 'Remember Together Forever' 레터링 타투였다. 그는 "희원이랑 나랑 23년 전에 너무 좋아했던 노래이다. 제일 의미 있는 타투인 거 같다. 그 당시 그 노래가 되게 유명했다. Air의 'Remember'라는 곡인데 가사가 'Remember Together Forever' 밖에 없는데 너무 와닿았다. 난 희원이랑 모든 걸 '리멤버'하고 '투게더'하고 '포에버'하고 싶다는 생각을 23년 전에도 갖고 있었다"며 "다행히 다시 만나서 '포에버'를 실현할 수 있으니까 새기자고 했다. 난 목에, 희원이는 쇄골에 새겼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희원이가 중국에서 무슨 연결된 끈이 있다던데 그 타투를 하고 싶어 해서 같이 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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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사랑은 영화 같은 스토리로 주목받으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그러나 서희원은 가족과 일본 여행 중 폐렴 합병증으로 지난 2일,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힘든 시간을 보내는 와중에도 서희원의 유산 상속 문제와 가짜 뉴스 등 각종 루머로 인해 입을 연 그는 "희원이가 남긴 소중한 유산은 생전 희원이가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피땀 흘려 모아놓은 것이기에 저에 대한 권한은 장모님께 모두 드릴 생각"이라며 "아이들의 권한은 나쁜 사람들이 손대지 못하도록 변호사를 통해 자녀들이 성인이 될 때까지 보호해 주도록 법적인 조치를 취하려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저에게 희원이와 함께한 시간들은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하고 값어치 있는 선물이었다"며 "저는 희원이가 제일 사랑하는 가족들을 지켜주는 것이 마지막으로 제가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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