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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손흥민을 선발로 내세웠다. 왼쪽 윙이었다. 중앙에는 텔을 배치했다. 오른쪽은 존슨이었다. 허리에는 클루셰프스키와 베리발, 벤탕쿠르가 섰다. 단조와 그래이가 센터백, 좌우에는 우도기와 스펜스가 배치됐다. 골문은 비카리오가 지켰다. 입스위치는 팔머, 데이비스, 그리브스, 오셰이, 고드프리, 카유스테, 필립스, 클라크, 허친슨, 필로진, 델랍이 출전했다.
그러나 바로 다시 입스위치가 공격을 펼쳤다. 델랍이 치고들어갔다. 그래이를 제치고 슈팅했다. 골문을 비켜갔다. 전반 6분 입스위치가 프리킥을 올렸다. 문전 안에서 오셰이가 헤더를 시도했다. 골대를 때리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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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17분 토트넘이 선제골을 만들었다. 입스위치의 공격을 최후방에서 낚아챘다. 바로 손흥민을 향해 로빙패스를 올렸다. 손흥민이 잡았다. 치고 들어갔다. 페널티 지역 안에서 수비수 두 명을 앞에 놓고 흔들었다. 그리고 크로스, 존슨이 달려와 골로 마무리했다. 손흥민의 리그 8호 도움이었다.
이런 맹활약에 원정 응원을 온 토트넘 팬들은 전반 30분 '나이스 원 쏘니' 응원가를 목청 높여 불렀다. 입스위치 홈팬들은 쥐죽은 듯 조용했다.
토트넘은 다시 공세를 펼쳐다. 전반 42분 벤탕쿠르가 입스위치의 드로인을 낚아챘다. 그대로 드리블 돌파를 시도한 후 슈팅했다. 수비진에 막혔다. 이어진 코너킥에서 공격이 무산됐다.
후반 17분 토트넘이 공세를 펼쳤다. 베리발이 패스를 찌르고 존슨이 슈팅했다. 수비진에게 걸렸다. 후반 19분 토트넘은 존슨과 우도기를 빼고 매디슨과 포로를 넣었다. 그러자 입스위치는 클라크를 빼고 브로드헤드를 투입했다.
경기는 팽팽하게 진행됐다. 후반 28분 토트넘은 텔과 손흥민을 불러들였다. 스칼렛과 오도베르를 투입했다. 주중 맨시티전을 대비한 포석이었다.
후반 32분 토트넘이 한 골을 더 넣었다. 매디슨이 측면에서 드리블로 흔들었다. 옆으로 패스를 내줬다. 스펜스가 슈팅했다. 굴절되며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3-1로 토트넘이 앞서나갔다.
남은 시간 경기의 무게 중심은 토트넘 쪽으로 확 쏠렸다. 후반 39분 클루셰프스키가 치고 들어가 왼발 감아차기 슈팅을 때렸다.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4-1이 됐다.
입스위치는 결국 만회골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토트넘이 승리하며 리그 3연승을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