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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표는 1회초 실책에 이어 연속 안타를 맞고 1실점하며 고전했으나 2회부터는 안정적인 피칭을 이어나가며 4회까지 2안타 3탈삼진 무실점의 호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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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업 비중을 줄이고 직구 비중을 높이면서 오히려 살아나는 모습을 보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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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표는 지난 3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가진 KIA 타이거즈와의 연습경기서 2이닝 동안 6안타(1홈런) 1삼진 4실점의 부진을 보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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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표의 주무기인 체인지업이 워낙 잘 알려져 있기 때문에 최근엔 타자들이 체인지업을 타이밍에 맞추고 준비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장성우는 "오늘도 체인지업이 잘맞았다. 1회에 (문)보경이(우전안타), (김)현수형(우익수 플라이) 것이 다 체인지업이었다. 다 치더라"면서 "1회 끝나고 패턴을 바꿔서 왼손 타자들에게 몸쪽 높은 직구를 많이 던지고 슬라이더를 높게 던지고 하니까 잘됐다"라고 했다. 이어 "4회까지 계속 영표와 얘기를 했는데 영표도 어떤 느낌으로 가야하는지 알겠다고 하더라"라고했다.
1회에 체인지업 6개를 던졌던 고영표는 2회엔 1개, 3회엔2개, 4회엔 3개로 줄었다.
에이스의 고민을 해결한 장성우는 타격에서도 한방을 보여줬다. 0-1로 뒤진 4회말 호투하던 LG 1선발 요니 치리노스로부터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역전 투런포를 날린 것. 4번 타자로서 한 건 했다. 장성우는 "치리노스의 공이 다 떨어지는 공이었는데 내가 커트를 하다보니 직구를 하이패스트볼로 던진다는 데이터가 생각나서 머릿속에 가지고 있었는데 높은 공이 와서 늦지 않게 쳐서 홈런이 됐다"라고 했다.
지난 2022년 4년간 총액 42억원에 FA 계약을 했던 장성우는 올해가 계약 마지막해다. 주전 포수로, 4번 타자로, 주장으로 갈수록 팀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심이 되고 있는 장성우다.
수원=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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