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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1910년부터 올드 트래포드를 홈 구장으로 사용해 왔다. 세계 최고 구단이라는 자존심과 역사를 품고 있다. 하지만 격론 끝에 새 경기장이 완공되면 올드 트래포드는 철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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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를 설계할 포스터 앤 파트너스의 건축가들은 새로운 경기장은 '우산' 디자인과 '트라팔가 광장의 두 배 크기'의 새로운 공공 광장이 특징이라고 했다. 디자인에는 '삼지창'으로 불리는 세 개의 돛대가 등장할 예정이다. 건축가들은 이 돛대가 높이 200m에 이르고 25마일 떨어진 곳에서도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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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금융 전문가 키런 매과이어는 "다기능 경기장에서 발생하는 수입이 추가적인 이자 비용보다 더 클 것"이라며 자금 지원 전망이 밝다고 했다. 새 스타디움은 올드 트래포드 지역의 광범위한 재생의 일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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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경기장 건설로 9만2000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잠재력이 있으며, 1만7000개의 주택을 건설하고 매년 180만명의 방문객을 이 지역으로 유치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영국 경제에 매년 73억파운드(13조7320억원)의 추가적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경기장 건설 공사가 언제 시작될지에 대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며 "정부가 재생 프로그램을 얼마나 빨리 시작하느냐에 달려 있다. 그들은 매우 빨리 시작하고 싶어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이 경기장은 160개의 구성품을 인근 맨체스터 운하를 통해 운송하여 사전 제작된 형태로 건설된다.
하지만 일부의 시선은 곱지 않다. 랫클리프 경은 지난해부터 맨유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지난해 비용 절감 차원에서 맨유의 살아있는 전설인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의 앰버서더 계약을 종료했다.
퍼거슨 감독은 2013년 은퇴 이후 곧바로 연간 216만파운드(약 40억원)의 글로벌 앰버서더 계약을 체결했다. 10년 넘게 유지된 계약은 랫클리프 경에 의해 파기됐다. 또 올 초 250명의 직원을 해고한 데 이어, 지난달 200명을 추가 감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새 스타디움 건설과는 분명 거리가 먼 이야기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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