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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이 "몇 살이냐"고 묻자 김윤지는 "결혼했고, 아이도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탁재훈은 "너 아줌마야? 우린 이제 죽어야겠다"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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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김윤지는 최근 넷플릭스 영화 '리프트'를 통해 할리우드로 진출하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분노의 질주', '맨 인 블랙'을 연출한 F. 게리 그레이 감독과 작업했다"며 "팬데믹 시기에 비대면 오디션을 봤는데, 수많은 경쟁자들 사이에서 최종 2인에 선정됐다. 이후 최종 확정 통보를 받았을 때 너무 기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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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드스톤'을 통해 할리우드에 진출했던 이종혁은 "우리나라와 다른 촬영 시스템을 경험하고 싶었다"며 "개런티는 한국보다 조금 더 높은 수준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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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김윤지는 "엘라는 너무 예쁘다. 눈, 코, 입은 남편을 닮았는데 가끔 내 모습도 보인다"며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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