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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을 받으러 간 이유에 대해 정지선은 "새로운 일을 하는 게 너무 재밌다 보니까 즐기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여기저기서 많이 찾아주셔서 대만, 일본도 다녀온다"고 밝혔다. 실제로 정지선은 한 달에 19일이 외국이 스케줄이었다. 하지만 이에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부족해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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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정지선은 "아직 쉬어야겠다는 생각은 안 해봤다. 거기서 행복을 찾는다"고 밝혔다. 정지선의 하루 평균 수면시간은 겨우 4시간. 정지선은 "밥은 하루 한 끼 먹는다. 밥 못 먹는다고 못 살진 않더라"라며 "원래 재료를 보면 신메뉴가 생각이 나는데 요즘은 생각이 안 나더라. 머리가 안 돌아가는 거 같아서 일주일에 세 번 수액을 맞았다. 그러니까 정신이 바짝 돌아오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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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정지선은 지난해 겪은 아픔을 고백했다. 정지선은 "작년에 큰 실수를 했던 게 둘째가 찾아왔는데 새로운 매장 준비 시기였다. 해외에서 공부도 하고 기기도 사왔을 때다. 나는 건강하니까 당연히 얘도 건강할 거라 생각했다. 9주차에 떠나 보냈다"며 "그때 주변에서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 죄송함이 컸다. 그때도 병원 갔다가 바로 다음날에 일하러 갔다. 다시 또 생각하진 않을 거다. 굳이 다시 생각해서 그 슬픔에 빠지긴 싫다"고 덤덤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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