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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은 17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KCC 2024~2025 프로농구'에서 홈팀인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73대68로 꺾었다. 2연승과 함께 6위 원주 DB와의 승차를 1경기로 좀더 좁혔다. 정관장은 올 시즌 가스공사와의 상대 전적에서 1승 4패로 철저히 눌리고 있었지만, 이날만큼은 6강 PO 진출 의지가 사실상 안정적인 5위를 달리고 있는 가스공사보다 훨씬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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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은 가스공사의 공격 시발점인 김낙현과 벨란겔을 철저히 막으면서 다른 선수들에게 득점을 허용하는 타깃형 수비를 실시했다. 이로 인해 두 선수와 함께 주 득점원인 앤드류 니콜슨, 유슈 은도예까지 4명의 선수는 1쿼터 무득점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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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쿼터에 접어들자 이번에는 가스공사가 지역 방어와 맨투맨, 기습적인 더블팀 등 역시 다양한 수비로 따라붙기 시작했다. 정성우와 곽정훈이 3개의 3점포를 합작했고 은도예가 페인트존 공격에서 얻은 자유투 득점, 김낙현의 레이업슛으로 첫 득점 등으로 24-32, 8점 차까지 쫓아갔다. 이전 경기에서 두 팀이 거친 몸싸움에 의한 엄청난 신경전을 펼쳤던 것을 감안, 심판진은 가스공사의 정성우와 정관장의 오브라이언트의 거친 플레이를 U파울로 선언하며 분위기 과열을 막으려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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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의 마지막 4쿼터 반격이 거셌다. 니콜슨이 2개의 페인트존 공격 성공에 이어 이날 첫 3점포까지 내리 7득점을 성공시켰다. 41경기 연속 3점슛 성공으로 외국인 선수 가운데 최고 기록을 썼다. 이후 특유의 압박 수비를 쿼터 내내 구사하며 지속적으로 상대의 턴오버를 유발하거나 스틸 성공 후 신승훈 벨란겔 김준일이 연속 속공 득점으로 경기 종료 3분여를 남기고 64-73, 다시 추격의 불씨를 당겼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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