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충북도는 올해 7억5천만원을 투입해 도내 11개 시·군의 21개 의료취약 지역에서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벌인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사업은 이날 충주시 수안보면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이 기간 1만2천여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양·한방 진료, 구강검진, 검안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연합뉴스>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청주=연합뉴스) 충북도는 올해 7억5천만원을 투입해 도내 11개 시·군의 21개 의료취약 지역에서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벌인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사업은 이날 충주시 수안보면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이 기간 1만2천여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양·한방 진료, 구강검진, 검안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