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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다이버들이 수중에서 나체와 성관계를 연상하는 영상을 촬영해 논란이 일고 있다.
영상이 공개된 이후 네티즌들과 다른 다이버들은 "정신 나갔다"라며 비난의 글을 쏟아냈다.
또한 해양 생태계를 훼손한 이들을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금까지 100회 이상 다이빙을 했다는 그녀는 모든 비판은 본인에게만 향해야 한다면서 촬영 중 해양 환경을 훼손하지 않도록 주의했다고 해명했다.
한편 태국은 최근 특별한 사유가 없는 수중 사진 촬영은 금지한다는 발표를 한 바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