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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A 오클라호시티 코메츠의 김혜성은 지난 9일(이하 한국시각) 텍사스주 라운드록 델다이아몬드에서 열린 라운드록 익스프레스(텍사스 레인저스 산하)와의 원정경기에 리드오프 중견수로 선발출전해 6타수 3안타 3타점 3득점 2도루의 맹위를 떨치며 16대3의 대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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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는 지난 2~3월 시범경기에서도 김혜성의 포지션을 2루에 못박지 않고, 유격수와 중견수, 좌익수로 고루 기용했다. 그의 수비 실력을 폭넓게 테스트한 것인데,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김혜성은 수비 만으로도 경기를 이길 수 있다"고 극찬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수비 능력을 확인하는 정도라고 보면 된다. 결국 타격이 되느냐를 놓고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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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타구를 잘못 읽었다. 라인드라이브였고 잘 맞힌 건 분명했다. 파헤스가 타구를 보면서 움직였는데, 우측으로 갔다. 그 시점에서 공은 다른 곳으로 떨어졌다. 어렵게 읽은 것"이라고 질책했다.
베이스러닝서도 결정적인 실수가 나왔다. 지난 5일 필라델피아전에서 0-1로 뒤진 6회초 1사후 볼넷으로 나간 그는 오타니 쇼헤이의 삼진 후 무키 베츠 타석에서 견제에 걸려 횡사했다.
이에 대해 로버츠 감독은 지난 7일 경기를 앞두고 "어린 선수라면 경기를 원칙에 맞게 해야 할텐데, 이틀 전 파헤스가 견제에 아웃됐다. 가야할 때가 있고, 멈춰야 할 때가 있는데, 그때는 멈춰야 했다. 주자로 나가 아웃되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다저스는 10일 워싱턴전을 마치면 11일 하루를 쉬고 12일부터 시카고 컵스,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 6연전을 이어간다. 김혜성이 콜업 통보를 받을 가능성을 타진할 수 있는 기간이다. 다만 발목 부상으로 이탈했던 프레디 프리먼이 12일 컵스전에 맞춰 복귀 예정이라 김혜성을 위한 자리가 생길 지는 불투명하다.
일단 프리먼이 부상자 명단에 오를 때 콜업된 헌터 페두시아는 강등이 확실시되고 있고, 김혜성이 올라온다면 파헤스의 마이너행이 유력하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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