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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지 프림(23득점 10리바운드) 숀 롱(11득점, 10리바운드) 이우석 서명진(이상 17득점)이 고르게 활약했다. 정관장은 박지훈(22득점, 11어시스트)이 고군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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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팀은 강한 트랜지션으로 맞불을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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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석의 유로스텝에 의한, 절묘하 패스. 프림의 속공이 터졌다. 활동력 싸움에서 현대모비스가 앞서기 시작했다.
정관장은 김경원의 절묘한 컷인으로 응수. 이후 소준혁의 득점으로 추격. 24-19, 5점 차 현대모비스의 리드로 1쿼터 종료.
2쿼터 현대모비스는 숀 롱이 나왔다. 2차전과 마찬가지로 현대모비스는 숀 롱에게 패스를 집중 투입. 정관장의 수비가 쏠리자, 이우석의 3점포가 터졌다. 반면, 정관장은 버튼의 잇단 패스 실책.
현대모비스는 강한 트랜지션으로 쉽게 찬스를 만들었다. 서명진의 3점포까지 터졌다. 32-19, 정관장의 작전 타임.
고메즈가 추격의 시발점이 됐다. 소준혁도 좋았다. 단, 여전히 현대모비스는 빠른 트랜지션, 여의치 않으면 숀 롱을 활용한 골밑 집중 공략으로 정관장의 수비를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그런데, 숀 롱의 노골적 골밑 공략에 정관장 수비가 적응하기 시작했다. 현대모비스의 실책, 오브라이언트가 숀 롱의 백코트가 늦은 틈을 타 골밑 공략, 36-32, 4점 차로 추격했다.
숀 롱은 골밑에서 집중 견제를 받았다. 함지훈의 공격이 성공. 숀 롱은 항의하는 과정에서 볼을 그대로 놨고, 테크니컬 파울을 받았다. 결국 프림으로 교체.
정관장은 김종규가 2쿼터 2분22초를 남기고 투입. 김종규의 패스에 오브라이언트의 골밑 슛이 터졌다.
그리고 좋지 않은 장면이 나왔다. 2쿼터 1분47초를 남기고 박무빈의 3점슛 시도, 소준혁의 블록슛이 파울로 지적됐다. 느린 화면을 보면 박무빈의 3점슛 시도 이후 손가락을 건드리는 장면이 나온다. 정관장은 항의했지만, 소용없었다. 박무빈의 자유투 3개.
게다가 장재석이 오브라이언트의 유니폼을 잡아 당기는 장면이 포착됐다. 김상식 감독은 코트 정중앙까지 나와서 항의. 결국 테크니컬 파울 2개로 퇴장을 당했다.
지난 16일 가스공사-KT전 강 혁 감독 퇴장에 이어 6강 플레이오프에서 2경기 연속 사령탑 퇴장이 나왔다. 이후 프림이 소준혁을 상대로 테크니컬 파울을 받기도 했다. 결국 우여곡절 끝에 현대모비스가 54-45, 9점 차로 전반 리드.
3쿼터, 정관장은 거세게 몰아부쳤지만, 효율은 떨어졌다. 현대모비스는 프림이 강력했다. 속공 상황에서 소준혁이 U파울을 범했다.
결국 10점 차의 간격은 좀처럼 좁혀지지 않았다. 3쿼터 4분32초를 남기고 김국찬의 3점포. 그리고 프림은 숀 롱으로 교체됐다. 72-58, 14점 차 현대모비스 리드.
버튼이 매치업 상대가 되자, 숀 롱이 괴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현대모비스는 집요하게 숀 롱의 골밑 엔트리 패스. 버튼의 파울까지 얻어내며 3점 플레이 완성.
하지만, 정관장은 배병주이 숀 롱의 드롭 수비에 3점포를 작렬시켰다. 하지만, 일회성이었다.
현대모비스는 이우석의 3점포가 터졌다. 김국찬의 스핀 무브에 의한 미드 점퍼까지 나왔다. 81-63, 17점 차까지 리드를 벌렸다.
숀 롱의 골밑슛이 터졌다. 결국 3쿼터 83-63, 20점 차로 종료.
사실상 경기가 끝나는 순간이었다. 정관장은 강력한 압박으로 저항, 4쿼터 막판 7점 차까지 불꽃추격했지만, 거기까지였다.
현대모비스는 3전 전승으로 6강을 가볍게 통과했다. 조동현 현대모비스 감독은 형 조상현 감독이 있는 LG와 파이널 진출을 위해 충돌한다.
현대모비스의 6강은 놀라웠다. 정규리그 효율성이 좋지 않았던 숀 롱과 프림의 골밑 위력을 극대화했다. 함지훈 이우석 박무빈 서명진 등이 조화를 이뤘다. 탄탄한 로테이션으로 6강에서 전력 누수없이 통과했다.
게다가 기세와 자신감이 있다. LG와 박빙의 승부가 예측되는 이유다.
최하위에서 6강까지 오른 미라클 팀 정관장은 결국 역부족이었다. 변준형이 끝내 6강에 합류하지 못했다. 오브라이언트는 2차전 부터 극심하 부진에 빠졌고, 버튼 역시 큰 임팩트는 없었다. 박지훈이 고군분투했지만, 역부족이었다. 특히 2차전부터 에너지 레벨이 급격히 떨어지며 현대모비스와의 내외곽 싸움에서 완패했다. 하지만, 정관장의 올 시즌 6강 진출은 여전히 강렬한 임팩트로 남아있다. 안양=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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