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희 기자 = KT는 29일 계명대 학생 및 교직원이 이용할 수 있는 멀티 인공지능(AI) 플랫폼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플랫폼은 오픈AI의 챗GPT, 앤스로픽 클로드 등 5가지 거대언어모델(LLM) 기술을 통합해 제공하는 서비스로, 이용자의 전공 학습 정도에 따라 성취도를 예측하고 학습 전략을 맞춤형으로 설계한다. 논문 첨삭 자동화 기술도 제공된다.
유서봉 상무는 "교육, 공공, 기업용 AI 플랫폼 서비스를 고도화해 AI 전환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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