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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빈은 지난 5일 부산 SSG 랜더스전서 1회말 톱타자로 상대 선발 미치 화이트의 초구에 기습 번트를 대고 1루에서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을 하다가 왼손가락을 다쳤다. 극심한 고통을 호소한 황성빈을 곧바로 교체됐고 병원 검진에서 왼손 약지 골절 소견을 받았다. 다음 날인 6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황성빈은 고려대 안암병원에서 검진을 받고 이어 서울 삼성의료원에서도 추가 검진까지 받았다. 하지만 결과는 달라지지 않았다. 왼손 4번째 중수골 골절은 변함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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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빠른 회복을 위해 수술을 하기로 결정. 서울 삼성의료원에서 플레이트 고정수술을 받기로 했다. 그래도 복귀까지가 너무 길다. 수술 후 2주간의 안정이 필요하고 기술 훈련은 6주 후에나 가능할 전망. 복귀까지는 8~10주가 걸릴 것으로 구단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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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타선을 바탕으로 상위권까지 치고 올라온 롯데로선 상대 마운드와 수비를 뒤흔드는 황성빈의 부재는 큰 손해임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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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슬라이딩을 워낙 잘하니까 별 얘긴 안했는데…"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황성빈이 이탈한 뒤 윤동희가 1번타자로 나서고 있는 상황. 2경기서8타수 5안타 1홈런 2타점 3득점의 좋은 활약을 보이며 황성빈과는 다른 톱타자의 모습을 보였다.
김 감독은 "그래도 (윤)동희가 1번에서 잘해주고 있다"라며 윤동희에 대해 칭찬을 했다.
롯데는 황성빈 뿐만 아니라 외국인 에이스 찰리 반즈가 어깨 부상으로 8주 정도 빠지는 상황이다. 단기 대체 선수가 올지 아니면 완전 교체 선수를 영입할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황. 그사이 반즈의 빈자리를 메우는 것은 현장의 몫이다. 김 감독은 "일단 박진과 이민석이 선발을 준비하고 있다. 반즈 자리에 꼭 누가 들어간다고 정해 지는 것은 아니고 상황을 봐서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9일 경기가 취소되며 롯데는 10일 KT와 더블헤더를 치른다. 1차전은 9일 선발로 예정됐던 나균안이 나서고 2차전에 이민석이 등판할 예정이다. KT는 1차전 고영표, 2차전 오원석이 등판한다.
수원=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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