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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이 승리로 3연전을 모두 쓸어담으며, 지난 주말 롯데 자이언츠와의 3연전에서 스윕을 당한 아픔을 털어냈다. 24승1무25패로 5할 승률 복귀도 눈앞에 두게 됐다. 반대로 최하위 키움은 다시 4연패에 빠지며 2할대 승률 지키기도 어려워지는 상황에 직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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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9회말 마무리 이호성을 올려 경기를 마무리했다. 마무리 전업 후 이호성의 두 번째 세이브. 이호성은 선두 최주환과 2사 후 김태진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나머지 타자들을 침착하게 처리해내며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
레예스는 7⅔이닝 동안 86개의 공을 던지며 2안타 5삼진 무실점 피칭을 해 시즌 4승(3패)째를 따냈다. 7⅔이닝도 KBO리그 데뷔 후 최다 이닝이었다. 종전 기록은 7이닝이었다.
고척=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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