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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는 지난 5월 31일 열린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인터 밀란을 5대0으로 완파하며 구단 역사상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음바페가 떠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유럽 정상을 밟은 것이다. 그는 "내가 없는 PSG의 우승은 나에게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 오히려 기뻤다. 그들은 그 우승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들은 오랫동안 어려움을 겪었고, 나 역시 그 시절을 함께했다. 챔피언스리그 모든 단계를 PSG에서 경험했지만, 마지막 우승은 없었다. 하지만 그 결승전처럼 5대0으로 이기는 팀은 본 적이 없다. PSG는 현재 유럽 최고의 팀"이라고 덧붙였다.
음바페는 2024년 여름 자유계약(FA)으로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했다. PSG는 음바페와 재계약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물거품이 됐다. 음바페는 팀에 이적료를 한 푼도 안겨주지 않고 레알 마드리드에 입성했다. 음바페의 목표는 분명 UCL 우승이었다. 그러나 음바페는 이를 이루지 못했다. 첫 시즌 팀이 무관에 그치며 아쉬움을 남겼다. 챔피언스리그에서는 8강에서 아스널에 탈락했고, 라리가와 코파 델 레이, 슈퍼컵 모두 놓쳤다. 그러나 그는 리그 31골로 유럽 골든슈를 수상하며 개인 커리어는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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