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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 북항 어린이 물놀이장 현장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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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지난 7월 26일 북항에서 처음으로 운영되는 '북항 어린이 물놀이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최진봉 중구청장과 간부공무원들은 물놀이장 개장 전 현장을 직접 방문해 물놀이 시설 설치 상태 등 준비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 등에게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어린이들이 가족 및 친구들과 안전하고 즐겁게 물놀이를 즐기실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같은 날 부산항 제1부두에서 개최되는 '워터밤 부산 2025' 행사장을 방문해 공연 전 준비상황을 살펴보며, 북항의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북항 어린이 물놀이장은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7월 26일부터 8월 6일까지 12일간 북항 친수공원 내 오페라브릿지 하부에서 운영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