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동대문문화재단(이사장 이필형)은 오는 8월 29~30일 장안1수변공원 일대에서 '2025 동대문구 맥주축제'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국내 수제맥주 양조장이 다양한 맥주를 선보이고 먹거리 푸드트럭과 수변무대 음악공연, 야외 영화 상영 등도 준비된다.
자세한 축제 정보와 프로그램은 추후 재단 누리집과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처음 열린 이 축제에는 이틀간 약 3만명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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