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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24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전서 2대1의 짜릿한 1점차 승리를 거뒀다. KIA의 파상공세를 간신히 막아내면서 1실점만 했고 5회까지 노히트노런을 하던 올러에게서 6회초 3연속 안타로 2점을 뽑아 역전승을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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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KIA 선발 올러와 포수 한준수는 박해민을 신경 쓸 수밖에 없었다. 1점차이였고, LG로선 올러에게서 안타를 치지 못하고 있었기에 박해민이 도루를 할 가능성이 높아보였다.
3회초에도 같은 상황이 있었다. 2사후 박해민이 볼넷으로 출루한 뒤 올러는 박해민에게 자주 견제를 하면서 신민재에겐 직구만을 던졌던 것. 4구째 149㎞의 낮은 직구를 친 것이 좌익수에게 잡혔는데 6회 같은 상황에서 신민재는 치기 좋게 온 직구를 놓치지 않고 장타로 연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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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LG 선발 톨허스트는 5이닝 동안 6안타와 2볼넷을 내줬지만 삼진 6개를 잡고 1점만 내주는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주면서 승리투수가 됐고 KIA 올러는 6이닝 동안 단 3안타에 1볼넷만 내주고 7개의 삼진을 잡고 2실점을 하고 패전투수가 됐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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