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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이솔이, 또 안타까운 소식 "아가 갑자기 폐수종 걸려, 마음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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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이자 인플루언서 이솔이가 반려견이 폐수종 증상으로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이솔이는 26일 반려견이 폐수종 증상으로 병원에 입원한 사실을 알렸다.

이솔이는 "갑자기 찾아온 광복이 폐수종. 집에 겨울이 때문에 사둔 산소방을 광복이가 먼저 쓰게 될 줄이야..사랑하는 아가들 하나 둘 아픈거 보니 마음이 너무 아파온다"라고 털어놨다.

지난 2020년 박성광과 결혼한 이솔이는 최근 이솔이는 3년 전 여성암을 투병했다고 고백했다.

이솔이는 퇴사 후 아이를 준비하던 중 암 판정을 받았다며 "암의 성질도 좋지 않았기에 1년, 3년을 더 살 수 있을지조차 알 수 없는 상황에서 큰 좌절을 겪었다. 6개월간 수술과 세포독성 항암치료를 받았고 정말 힘든 시간을 버텼다"고 털어놔 많은 응원을 받았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