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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48,49호 홈런을 연타석으로 터뜨리 역대 포수 한 시즌 최다 기록인 2021년 캔자스시티 로열스 살바도르 페레즈의 48개를 넘어서더니 하루 만에 포수 최초 50홈런이라는 금자탑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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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롤리는 AL MVP 싸움에서도 독주하던 저지를 따라잡은 모양새다. 이날 저지는 워싱턴 내셔널스전서 홈런 없이 4타수 1안타를 쳐 40홈런에 머물며 롤리와의 차이가 10개로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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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에 MVP를 걸면 50%, 롤리에 걸면 150%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얘기다. 확률이 높을수록 배당률은 낮다. 이제는 두 선수의 차이가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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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 롤리가 폭발적인 타격으로 홈런 선두로 나서더니 급기야 역대 포수 한 시즌 최다 기록을 새롭게 세우는 경지까지 올라섰다. 올해 시애틀이 2022년 이후 3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오른다면 그 공은 전적으로 롤리의 몫이어야 한다. MVP 자격은 저지 못지 않다.
이와 관련해 ESPN은 이날 'MLB 스타들의 오버'언더 예상치'라는 제목의 코너에서 저지와 롤리를 주요 선수로 언급했다.
우선 롤리에 대해 ESPN은 '롤리는 현재 61홈런 페이스다. 그보다 더 칠까? 덜 칠까?'를 첫 번째 주제로 삼았다
논의에 참가한 제프 파산 기자와 데이비드 쇼엔필드 기자 모두 61홈런 미만을 예상했다. 쇼엔필드 기자는 '롤리의 페이스는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처졌다. 당시에는 64홈런이 예상됐는데, 8월 들어서는 삼진이 많아지고 거의 매일 출전하다보니 지치기도 했다'고 분석했다.
저지에 대해서는 'fWAR 7.3을 기록 중인 저지의 최종 fWAR 수치는?'이라는 질문을 던졌다.
호르헤 카스티요 기자는 8.7, 브랫포드 두리틀 기자는 8.9를 각각 제시했다. 두리틀 기자는 '팬그래프스가 추정한 저지의 WAR은 9.1이다. 그러나 그것은 저지가 최근 IL에 올랐고, 복귀 후 수비를 하지 않을 수 있다는 사실은 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즉, 우익수로 복귀해 온전히 뛰지 못한다면 fWAR이 9를 넘기기 어렵다는 뜻이다.
전날까지 fWAR은 저지와 롤리가 똑같이 7.3이었다. 저지가 소수 두 번째 자리에서 롤리에 앞서 1위를 지킨 것인데, 이제는 두 선수 사이에 차이가 없다고 보면 된다.
저지는 올시즌 fWAR에서 한 번도 1위를 내준 적이 없다. 지난 7월 오른쪽 팔꿈치 부상으로 열흘 간 부상자 명단에 등재됐음에도 1위를 지켰다. 전반기 활약이 너무 눈부셨기 때문이다. 여름에 모아둔 먹거리가 많으니 겨울에도 굶을 걱정이 없는 격이다.
하지만 후반기 들어 롤리가 거세가 추격하고 나섰다. 롤리가 역전하는 것은 이제 시간 문제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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