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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에스와이를 세트스코어 4대2로 물리친 하나카드는 이날도 김가영을 앞세워 역전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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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 주도권을 완전히 내줄 수도 있는 상황. 여기서 김가영이 분위기 반전을 이끌었다. 여자 복식으로 치러진 2세트에 사카이 아야코(일본)와 호흡을 맞춰 출전한 김가영은 4-3으로 앞선 5이닝 째 하이런 5득점을 달성하며 그대로 승부를 끝내버렸다. 세트스코어 1-1로 균형이 맞춰졌다.
승리의 피날레는 다시 김가영이 장식했다. 6세트 여자 단식에 출전한 김가영은 이미래와의 승부에서 7이닝 만에 9대6으로 승리하며 팀의 승리를 결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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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도 1세트 에디 레펀스(벨기에)-조건휘의 퍼펙트큐와 강지은의 2승 활약을 묶어 휴온스를 세트스코어 4대0으로 꺾었다. 에스와이는 크라운해태를 4대1로, 우리금융캐피탈은 하림을 4대2로 물리치며 하림의 8연승을 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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