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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보면 이들은 숲에서 채취한 덩굴로 만든 밧줄을 잡고 인간 띠를 유지한 채, 거센 물살과 바위가 깔린 강바닥을 조심스럽게 건넜다. 강폭은 약 20미터로 알려졌으며, 관을 들고 가던 중 일부가 움푹 파인 지형에 미끄러져 관이 기울었지만, 이들은 균형을 되찾고 끝내 고인을 무사히 건너편으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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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들에 따르면 베트남은 지난 23일부터 기록적인 폭우로 다낭, 호이안 등 중부 지역이 침수되었으며, 홍수로 최소 35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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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 피해도 심각해 수많은 논과 밭이 물에 잠겼고, 가축 약 4000마리가 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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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속적인 폭우로 인해 구조 작업은 더딘 상황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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