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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스는 8월 24일 노팅엄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경기는 1대1 무승부를 막을 내렸다. 하지만 팰리스 팬들이 펼친 현수막이 논란이 됐다. 이 현수막에는 "마리나키스씨는 협박, 승부 조작, 마약 밀매 또는 부패에 연루되지 않았다"라고 문구까지 적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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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막이 기소 이유로 명시되지는 않았지만, 명예훼손적이고 정치적이며 공격적인 슬로건이 포함된 메시지에 대해서는 엄격한 규칙을 적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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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노팅엄은 토트넘이 구단의 동의없이 깁스-화이트와 불법적으로 접촉했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토트넘이 제시한 6000만파운드의 '바이아웃'은 기밀이며, 깁스-화이트 또한 이를 지킬 의무가 있는데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노팅업은 협상을 허가를 한 적이 없으며, 토트넘과의 모든 소통도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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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엄이 그 혜택을 봤다. 팰리스를 대신해 유로파리그에 출전하고 있다. 팰리스는 11일까지 이 혐의에 대한 답변을 제출해야 한다.
지난 시즌 노팅엄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7위에 올려놓으며 30년 만의 유럽클럽대항전 티켓을 선물한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을 새 시즌 개막 후인 9월 경질했고,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선임했다.
그러나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단 1승도 신고하지 못하고 39일 만에 하차했다. 현재는 션 다이치 전 에버턴 감독이 노팅엄을 이끌고 있다. 마리나키스 구단주의 '불'같은 결정이 화를 초래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