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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은 "사실 예전에 촬영했던 아이템인데 재미가 없다고 제작진이 통편집을 해서 방송에 못 나간 게 있다. 경완이의 추억여행. 오늘 제가 나온 모교 홍대 투어를 갈 것"이라며 지하철을 타고 모교 홍익대학교로 향했다. 185cm의 장신 도경완은 "지하철 내릴 때 머리가 문 위에 닿는다"며 고개를 숙이며 내렸다. 도경완은 "나이가 마흔 네 살인데 아직도 홍대입구 와서 설레는 거 보면 제정신 아니다. 모교라 그런가?"라며 설레는 마음으로 학교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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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 입구에 있는 건물을 본 도경완은 "저희 때 저 건물이 없었다. 그때 학교에서 건물을 짓기 위해서 등록금을 많이 걷어야 한다 해서 학생회장으로서 투쟁하고 싸우고 '안 된다. 학생 등록금을 올리는 건 말도 안 된다' 했는데 결국 그 돈을 걷어서 건물을 지었다"며 "오랜만에 오니 멋지긴 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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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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