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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이성미는 서울공원묘원을 찾아 "아버지가 2000년에 돌아가셔서 모신 지 벌써 26년이 됐다"며 "나는 이천에 있고 아버지는 서울공원묘원(용인)에 계셔서 잘 못 갔다. 너무 일을 벌여놓은 것 같아서 '하나로 합해야겠다'. '애들이 와서 보려면 한 군 데에 있는 게 좋겠다' 그래서 아버지를 이장해서 에덴낙원에 뿌리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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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기분이 묘하긴 하다. 몇 번 오지도 않았다. 1년에 한 번도 못 왔다. 와봐야 별로 소용없다고 생각했었다. 아버지가 여기 계신 게 아니라 마음속에 계신 거니까"라며 담담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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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어머니들이 계속 바뀌는 걸 보고 주변에서 아버지를 비방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나를 위해 좋은 엄마를 찾아주려 하셨던 것 같다"며 "사랑을 그렇게 쏟아부을 수가 없을 정도로 나에게 다 주셨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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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성미는 과거 송승환 유튜브 채널에서 "계모만 다섯 분이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그는 "아버지가 친어머니와 헤어진 뒤 혼자 나를 키우시다가 새어머니를 맞으셨다. 새어머니가 너무 잘해주셔서 처음엔 새엄마인지도 몰랐다. 그러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아버지가 사업에 실패했고, 그때 (새어머니가) 돌아가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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