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조이시티는 자회사 우레가 개발 중인 신작 대전 축구 게임 '프리스타일 풋볼 2' 비공개 테스터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프리스타일 풋볼 2'는 5대5 실시간 온라인 축구 대전 게임으로, 조이시티 대표 IP '프리스타일' 시리즈 특유의 카툰풍 아트 스타일을 계승하면서도 언리얼 엔진 5를 적용해 향상된 그래픽과 몰입감을 구현했다.
각 캐릭터는 고유한 스킬과 전술적 역할을 보유해 다양한 경기 흐름을 만들어내며, 시나리오 모드를 통해 캐릭터별 스토리라인을 플레이할 수 있다.
비공개 테스트는 2026년 1월부터 진행될 예정으로 테스트 참여를 희망하는 유저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조이시티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확보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내년 상반기 게임을 엑스박스 시리즈 X|S 및 플레이스테이션5 플랫폼에 동시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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