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대한민국 아이스하키 남자 국가대표팀이 숙적 일본을 꺾고 아시아 정상 도전에 청신호를 켰다.
대표팀은 22일 중국 베이징 아이스 스포츠 트레이닝 센터에서 열린 일본과의 두 번째 경기에서 1대0으로 신승했다. 2022년 이후 일본과의 국가대항전 3연패에서 벗어나는 값진 승리였다.
대표팀은 초반부터 강력한 압박과 왕성한 스케이팅으로 일본을 상대를 압도했으며 2피리어드 중반 연세대 김시환의 완벽한 심패스를 해외파 김상엽이 결승골로 연결했다. 3피리어드 일본의 파상 공격을 HL안양 소속 이연승 골리가 완벽한 세이브로 차단하며 이번 대회 첫 번째 승리를 지켜냈다.
대표팀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전환 속도와 압박 강도 강화에 집중해왔으며, 일본전에서 이러한 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젊은 선수들의 높은 활동량과 스피드를 기반으로 한 공격 전개가 활발했고, 수비진 역시 구역 유지와 진입 차단에서 안정적인 구조를 유지했다. 상대 분석 기반의 준비가 경기 전반에 적용되며 실수 최소화와 균형 잡힌 운영이 가능했다는 평가다.
이번 승리는 대회 우승을 좌우할 중요한 경기로 평가된다. 김우재 감독은 "중요한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선수단 전체의 자신감이 높아졌다"며 "LG의 꾸준한 후원이 전문적인 준비를 가능하게 했다. 마지막 중국전에서도 최선을 다해 아시아 정상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카자흐스탄과의 첫 경기에서 2대4로 패해 1승1패를 기록 중인 대표팀은 23일 오후 8시30분 중국과 대회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지난해 3위에 머문 대표팀은 올해는 반드시 우승을 탈환한다는 각오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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