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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매체들에 따르면 14일 오전 7시쯤 오사카시 히가시요도가와구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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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영상을 보면 해당 여성은 불길을 피해 이웃집 발코니 난간에 앉아 구조를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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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 충격에도 소방관은 다시 구조를 위해 사다리에 올랐고, 여성은 불길과 연기를 피하려다 발을 헛디뎌 아래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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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여성의 행동에 대한 여러 해석들이 나왔다.
그러던 중 일부에서 여성의 국적이 중국인인 것 같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논란은 다시 확산됐다.
최근 중국과 일본의 경색된 분위기 속에서 네티즌들은 "또 중국인이냐?", "구하러 온 소방관을 발로 차다니 무거운 처벌을 내려야 한다", "중국에서였다면 여성은 그런 행동을 하지 못했을 것" 등 비판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당국은 여성의 신원을 확인해 줄 수 없다면서 공식 조사 결과를 기다려 달라고 당부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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