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배드민턴 '최강' 안세영(24·삼성생명)의 성장은 '현재진행형'이다.
안세영은 1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그는 2026년 들어 치른 두 대회에서 연달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11일 끝난 말레이시아오픈 3연패를 달성했다. 18일 인도오픈에서도 2연패를 이루며 2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압도적이다. 그는 지난해 단일 시즌 역대 최다승 타이기록(11승), 단식 선수 역대 최고 승률(94.8%), 역대 최고 누적 상금액(100만3175달러) 등 새 역사를 작성했다. 올해도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공식전 30연승, 6개 대회 연속 우승의 결과를 냈다.
안세영은 "올해는 아시안게임 등 큰 대회가 많다. 그런 대회를 하나도 놓치지 않고 좋은 결과를 가져오고 싶다"며 "항상 부상이 가장 걱정이다. 올 한 해는 기권 없이 모든 경기를 잘 마무리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안세영은 2023년 열린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올해 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에서 우승하면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아시안게임 단식 2연패 대기록을 쓴다.
그는 쉼 없는 일정 탓에 겪었던 체력적 한계에 대해서도 털어놓았다. 실제로 안세영은 지난 6일 미셸 리(캐나다·12위)와의 말레이시아오픈 첫 경기에서 다리가 불편한 모습을 보였다.
안세영은 "월드투어 파이널스 이후 제대로 회복하지 못한 채 나서다 보니 왼쪽 다리에 무리가 왔었다. 몸이 무겁게 느껴졌고, 또 쥐가 날까 봐 두려웠다"며 "오히려 경기를 치를수록 회복되는 것을 느꼈다. 인도오픈에서는 회복된 상태로 좀 더 나은 경기를 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내 몸상태에 맞게 경기 템포를 조절하면서 플레이를 만들어가는 방법에 대해 이번에 많이 배울 수 있었다"고 했다.
그는 "매 경기 최선을 다하다 보면 지난해처럼 좋은 결과가 따라올 것이라고 믿는다. 올해도 세계선수권대회와 아시안게임 등에서 좋은 성적을 가져오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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