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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언론 소후닷컴은 19일 '베트남 감독이 중국 격파를 위해 총력전을 가하겠다고 했다. 대한민국과의 결승전을 희망했다'고 보도했다. 또 다른 기사에선 '김 감독이 최근 인터뷰에서 상당히 오만한 발언을 했다. 그는 중국 대표팀이 앞선 경기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은 인정하면서도, 베트남 역시 매 경기 발전하고 있다고 했다. 다가오는 경기에서 더 나은 경기력을 보여줄 것이며, 준결승 승리에 강한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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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상대는 중국이다. 안토니오 푸체 감독이 이끄는 중국은 이라크(0대0 무)-호주(1대0 승)-태국을 상대로 1승2무(승점 5)를 기록했다. 호주에 이어 D조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중국은 처음으로 이 대회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8강에선 우즈베키스탄을 승부차기 끝 제압했다. 두 팀은 연장전까지 0대0으로 팽팽하게 겨뤘다. 승부차기에서 중국이 4-2로 이겼다. 이로써 중국은 사상 처음으로 이 대회 4강 진출 쾌거를 달성했다.
그는 "중국 수비가 단단하다. 한 골도 내주지 않았다. 골키퍼는 매우 안정적이고 수비수들도 매우 집중한다. 우리는 이번 경기를 위해 치밀한 전술과 대비책을 세웠다. 지난해 판다컵에서 중국을 1대0으로 이긴 기억이 있다. 선수들이 자신감을 갖게 된 이유 중 하나다. 중국이 판다컵과 비교해 라인업 조정한 것을 안다. 그들은 현재 몸 상태와 결단력이 매우 뛰어나다. 베트남도 한계를 넘어 새 도전에 나서려는 의지가 강하다. 충분히 준비해서 승리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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