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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배우 한가인이 두 자녀의 생애 첫 심부름 성공에 과보호 성향을 버리기로 약속했다.
한가인은 "제이가 엄청 기대를 하고 있다. 그래서 오늘은 지하철을 타고 환승을 하면 근처에 금남시장이 있다. 단둘이는 처음으로 심부름 미션을 하러 간다"며 "너무 걱정이 되는 게 둘이 너무 많이 싸울까 봐"고 걱정했다.
걱정이 태산인 한가인은 "조심해야 할 게, 엄마가 주의해야 될 걸 알려줄 거다"라며 주의해야 할 점을 신신당부하며 두 자녀를 밖으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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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있게 다니는 두 아이의 모습을 본 한가인은 "너무 잘 다닌다. 이제 둘이 다녀도 되겠다"며 기특해했다.
편하게 지하철에서 앉아서 가는 제이 양과 달리 제우 군은 긴장감에 서서 갔다. 한가인은 "제우가제이보다 훨씬 긴장이 많다. 불확실한 일을 염려를 많이 한다. 이런걸 제이보다 더 많이 해야 하긴 하는데 애가 겁이 너무 많다. 저희 남편 말로는 자기가 어렸을 때 그랬다더라. 6학년 때까지 그랬는데 중학교 들어가면서부터 좋아졌다고 너무 염려 안 해도 된다더라"라고 밝혔다.
무사히 심부름까지 하고 온 두 아이에 한가인은 "촬영하기 전에 애들이 길에서 위험할까 봐 걱정했는데 막상 화면을 보니까 이제 둘이 좀 내보내도 괜찮겠구나 싶다. 자꾸 나가서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해주는 건 좋을 거 같다"고 말했다. 이에 제이 양은 "엄마의 과보호 성형을 버려야 한다"고 일침했고 한가인은 "과보호 성향을 버리고 오늘을 시작으로 해서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인정했다.
wjle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