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인성교육 활성화 연구모임 발족
[※ 편집자 주 = 충남도의회 의원들은 올해 20개 연구모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도의원과 전문가, 공무원 등이 머리를 맞대 지역 현안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정책을 제안하거나 조례안을 마련하는 게 목적입니다. 연합뉴스는 연구모임 취지와 활동 내용, 정책 대안 제시, 입법화 과정 등을 소개하는 기획 기사를 매주 1회 송고합니다.]
(홍성=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최근 우리 사회는 학생들의 공동체 의식 약화, 사이버 괴롭힘, 학교폭력, 청소년 범죄 등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교육부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 팬데믹 등의 이유로 대면 관계가 줄어들면서 학생들은 정서적으로, 사회적으로 더욱 취약한 상태에 놓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배경으로 인성교육 강화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특히 학생들이 함께 신체를 움직이고 감정을 표현하며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체육활동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체육활동을 통해 협동, 배려, 공감, 책임감과 같은 핵심 인성 요소를 기를 수 있기 때문이다.
체험 중심의 교육활동은 학생의 자기 조절력과 공감 능력을 높이고 협력과 리더십을 학습할 수 있다는 조사 결과도 나왔다.
하지만 실제 학교 현장에서는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체육활동이 제한적으로 운영되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각 지자체는 지역 실정에 맞는 체육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준비하고 있다.
21일 충남도의회에 따르면 도의회는 지난 4월 '충남 인성교육 활성화 연구모임'을 발족해 체육활동을 통한 학생 인성교육 함양 방안 마련에 나섰다.
도의원, 도교육청 직원, 교사와 교수 등 11명으로 구성한 연구모임은 국내외 사례 분석과 교사·학생 수요조사 등을 점검했다.
개별 학교 단위의 체육 활동을 목표로 하기보다는 지역사회 특성, 문화적 요소를 종합한 활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했다.
특히 인구소멸지역의 스포츠활동을 보장하는 시스템 구축에도 머리를 맞댔다.
이를 위해 폐교나 빈 교실, 학교 주변 공간 활용 등의 방법을 고안했다.
궁극적으로 체육활동과 인성교육의 연결성을 강화하고 가족뿐만 아니라 학교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연구모임 대표인 방한일(예산1) 충남도의원은 "연구모임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져 학교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psyki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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