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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합천군에 따르면 민선 8기 출범 이후 체육대회 유치를 지역 활력 회복의 핵심 과제로 설정한 결과 연간 방문객이 대폭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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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신규 전국대회 9개를 포함해 총 50여개 대회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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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준공된 다목적체육관은 날씨와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배드민턴, 유도, 레슬링 등 다양한 실내 종목 대회를 치를 수 있는 기반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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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브랜드 대회의 성장세도 뚜렷하다.
또 전국 최고 수준의 시설을 갖춘 파크골프장을 활용한 대회도 동호인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군은 단순히 대회 유치에만 그치지 않고 인근 지역과 상생 모델도 구축했다.
지난해 4개 군 연대로 경남도민체육대회 공동 유치를 끌어내며 스포츠를 매개로 한 광역 협력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김윤철 군수는 "스포츠대회 유치는 단순한 행사 개최가 아니라 지역 경제가 다시 돌아가게 만드는 엔진을 다는 것"이라며 "다목적체육관을 중심으로 실내·외 종목을 균형 있게 육성해 합천을 명실상부한 '스포츠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home1223@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