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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해에 열린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차지해 메달리스트가 됐다. 사카모토는 2023년, 2024년 세계선수권에서도 챔피언에 올라 대회 3연패에 성공했다. 세계선수권 3연패는 한국 피겨 여신 김연아도 해내지 못했던 기록이다. 현재 압도적인 기량을 발휘하고 있는 선수다. 2025년 대회에서는 은메달을 차지했다. 커리어로만 봤을 때는 아사다와 비등비등하다. 다만 김연아처럼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건 적이 없다.
사카모토는 2018년 평창 올림픽에서 처음으로 올림픽에 나섰다. 2022년 베이징 올림픽도 출전했다. 벌써 3번째 올림픽이다. 베테랑이 되자 여유도 생겼다. "별로 올림픽이라는 느낌이 없다. 비교적 자연스러운 상태에 가깝다. 지금은 긴장도 없다"며 편안한 마음가짐을 드러냈다. 이번 선수촌에서는 1인실을 사용하며 "같은 종목 사람들과 북적거리며 지낼 수 없는 게 조금 아쉽다"고 웃어 보이는 등 여유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