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회삿돈 횡령 혐의로 자숙 중인 배우 황정음이 1년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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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황정음은 자신의 SNS 계정에 "장난감 무료 나눔해요. 아이가 깨끗하게 사용한 장난감들, 필요하신 분들 편하게 가져가세요♥"라며 구체적인 장소와 일정, 시간을 알렸다. 이번 무료 나눔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낮 12시부터 저녁 7시까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정음의 두 아들이 사용한 듯한 장난감들이 쌓여 있어 눈길을 끌었다.
황정음은 앞서 2025년, 개인 법인 자금 43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재판 과정에서 공소 사실을 모두 인정했으며, 지난해 5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피해액 전액을 변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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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자숙 기간 동안 외부 활동을 자제하며 조용히 시간을 보내왔으나, 최근에는 고(故) 이순재를 향한 추모글을 SNS에 올리며 조심스럽게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해 5월 결혼 9년 만에 이혼을 확정하고 현재 두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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