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리나 출신 방송인 윤혜진이 딸 지온 양의 예중 합격의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1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서는 윤혜진이 딸 지온 양의 예중 합격의 감동을 전했다.
윤혜진은 최근 지온 양의 교복을 맞췄다는 근황을 전하며, "지온이 교복을 딱 만지는데, '아, 얘가 여기 진짜 합격해서 이 학교 옷을 입을 수 있게 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얘가 언제 이렇게 커서 중학생이 되나 싶더라"며 "그 순간 '우리 엄마도 나를 보며 이런 기분이었겠구나'라는 생각이 스쳤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감동만 있는 건 아니었다. 그는 "이제 시작이구나 싶으면서 약간 무서워지더라. 걱정도 되고, 설레기도 하고…"라며 솔직한 속내를 전했다.
한편 지온 양은 올해 만 12세로 최근 초등학교를 졸업했다. 뮤지컬과 발레 등 예체능에 관심을 보이다 성악으로 입시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모의 끼를 물려받은 지온 양의 새로운 출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혜진과 엄태웅은 2013년 1월 결혼했으며, 같은 해 6월 지온 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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