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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의 미래를 책임질 내야수. 한화는 "일본 프로야구의 마무리캠프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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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또한 만족스럽기는 마찬가지. 박정현은 "큰 틀에서는 비슷한데 코치님들마다 가르쳐 주시는 방식이 조금씩 달라 '이런 것도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그런 면에서 배울 게 많았고, 특히 수비적으로 많이 배우고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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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규는 "내 문제를 나 스스로 알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 요코하마에 가면서 시즌 중에 어떤 루틴을 정립하면 좋을지 배워가는 것이 목표였다. 보는 것만으로도 배운 점이 있고 기술적으로도 배운 점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특히 정민규는 마무리캠프 연습경기에서 2경기 3안타를 치는 등 곧바로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첫 실전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10일 청백전을 진행한 가운데 박정현과 정민규는 2회 '백투백 홈런'을 쏘아올렸다. 더그아웃에서 나온 "요코하마"라는 외침이 구단 공식 유튜브 '이글스TV'에 잡히기도 했다.
홈런을 친 정민규과 박정현은 '이글스TV'를 통해 경기 소감을 전했다. 정민규는 "겨울 동안 준비해왔던 걸 같이 생각하면서 했다. 연습경기지만 결과가 좋아 기분이 좋다"라며 "긴말 없이 잘하겠다. 팀이 잘하는데 도움이 되고 나도 잘해서 같이 웃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정현은 "겨울에 잘 준비했고, 호주와서도 감독님 코치님들과 준비를 잘했는데 연습경기 하면서 결과가 잘 나와 좋았다"라며 "입단 7년 차가 됐는데 1군에서 많이 못 보여드렸다. 준비 잘해서 더 많이 1군에서 볼 수 있고, 팀 승리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