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쇼트트랙 남자 1000m 예선이 열렸다. 힘차게 질주하는 임종언. 밀라노(이탈리아)=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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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쇼트트랙 혼성 계주 경기가 열렸다. 예선 1위로 통과한 대표팀 임종언. 밀라노(이탈리아)=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6.02.10/
[밀라노(이탈리나)=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신동민(고려대)과 임종언(고양시청)이 무난하게 남자 1000m 준결선에 올랐다. 황대헌(강원도청)이 레인 변경 반칙으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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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13일(이하 한국시각) 이탈리아 밀라노의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남자 1000m 준준결선을 치렀다.
황대헌은 1조에서 퇸 부르(네덜란드), 펠릭스 루셀(캐나다), 샤오앙 류(헝가리), 토마스 나달리니(이탈리아)와 대결했다. 샤오앙 류는 헝가리에서 중국으로 귀화한 2022년 베이징 대회 500m 금메달리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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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좋지 않았다. 황대헌은 경기 중반 퇸 부르와 경합 과정에서 밀렸다. 경기 뒤 심판은 황대헌에게 페널티를 선언했다. 결국 실격 처리됐다. 오히려 퇸 부르가 어드밴스로 준결선에 올랐다.
신동민은 2조에서 윌리엄 단지누(캐나다), 문원준(헝가리), 요시나가 가즈키(일본), 클레이턴 데클레멘테(미국)과 격돌했다. '캐나다 에이스' 단지누와 준준결선에 이어 2연속 대결이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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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민은 경기 초반 레이스를 주도했다. 경기 중반 단지누에게 1위 자리를 내줬지만, 침착하게 인코스 자리를 지켰다. 최종 결과 1분23초971을 기록하며 2위로 준결선에 올랐다. 문원준(1분23초988)을 살짝 제치고 2위 자리를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