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이탈리아)=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신동민이 탈락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다시 활약 의지를 다졌다.
신동민은 13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선에서 아쉽게 5위를 기록하며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신동민은 1분24초327로 파이널B에 올랐고, 파이널 B에서 3위를 기록하며 최종 8위로 1000m 경기를 마쳤다.
경기 후 공동취재구역에서 취재진과 만난 신동민은 "결승을 목표로 했는데, 그 목표는 이루지 못해서 아쉽다. 아직 올림픽이 반도 안 지났기에 오늘은 잊고 나머지 종목에 더 집중해보겠다"고 했다.
생애 첫 올림픽에서 경험을 쌓은 부분에 대해서는 "레이스적인 부분에서 실수가 있었다. 보완해서 다음 레이스에 임하려고 한다"며 "자리를 지키는 부분, 그런 부분에서 외국 선수들이 힘이 좋기에 다음에는 잘 지켜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밀라노(이탈리아)=이현석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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