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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 국가대표팀에 최악의 소식이 날아들었다. KBO는 15일 30인 엔트리에 포함됐던 원태인(삼성)을 대신해 유영찬(LG)를 대체 선발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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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태인은 대표팀 1선발로 꼽힌 선수다. 가장 중요한 대만전 선발이 예상됐다. 그런데 에이스가 빠져버린 건 치명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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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괴물' 류현진(한화)을 비롯해 곽빈(두산) 소형준 고영표(이상 KT) 손주영 송승기(이상 LG) 등 좋은 투수들이 남아있다. 하지만 국제 대회 경험이나 구위, 무게감에서 원태인과 문동주와 비교하면 조금 떨어지는 사실을 부인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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