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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벨기에 헹크에서 베식타시로 이적하며 새 무대에 오른 오현규는 지난 9일 알란야스포르전(2대2 무)에서 환상적인 바이시클 킥으로 데뷔골을 터뜨린 뒤 2경기 연속골을 넣으며 세르겐 얄친 베식타시 감독과 베식타시 팬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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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는 팀이 전반 36분 다비 젤케에게 선제실점하며 0-1로 끌려가던 전반 43분 귀중한 동점골을 터뜨렸다. 상대 진영 파이널 서드 가운데 지점에서 바샥셰히르 수비수 제롬 오포쿠가 볼 컨트롤 미스를 범했다. 성실하게 상대 빌드업을 압박하던 오현규는 재빠르게 공을 낚아채 단숨에 페널티 지역에 접근 후 골문 좌측 하단을 가르는 오른발 슛으로 경기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전반은 1-1 동점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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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주역 오현규는 양팀을 통틀어 가장 높은 평점 8.2점(소파스코어)을 부여받았다. 오현규는 슈팅 2개, 키패스 2개, 태클 성공 1개, 리커버리 1개, 지상경합 성공 3개, 반칙 2개 등을 기록했다.
튀르키예 매체에 따르면, 오현규는 이날 득점으로 20년만에 대기록을 작성했다. 2005~2006시즌 아일톤 이후 베식타시 데뷔 후 두 경기 연속골을 넣었다.
베식타시 원정팬은 이날 맹활약한 오현규를 향해 "오!(Oh), 오!(Oh)"를 연호했다.
오현규는 경기 후 구단을 통해 "첫 승리를 거두게 돼 정말 기쁘고 행복하다. 쾨크취는 정말 훌륭한 선수다. 서로 호흡이 잘 맞는다고 생각하고, 오늘 경기에서 그 모습을 보여줬다"며 베식타시는 내 운명이라고 생각한다. 정말 이곳에 오고 싶었고, 지금 모든 순간을 즐기고 있다. 월드컵까지 최대한 많은 골을 넣는 게 내 목표"라고 소감을 말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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